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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빙기 필요 없는 우유빙수 황금비율로 무더위를 싹쓰리 (홈카페, 홈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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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코로나19가 잠잠해 지나 싶더니

다시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ㅠㅠ

 

 

 

특히, 카페와 같은 곳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나며

더욱 더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정말 그리운 요즘입니다.

자유로운 휴가도

카페, 맛집 투어도...

힘들게 되었습니다.

당분간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더욱 조심해야 겠습니다.

 

 

 

홈캉스, 홈카페로 즐기는 여름 디저트. 우유빙수로 무더위를 싹쓰리!

 

설상가상으로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빙수만한게 없죠.

모두가 좋아하는 디저트 중 하나 입니다.

 

카페에도 편히 못가는 요즘

홈캉스, 홈카페로

집에서 대신해 봅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하니

간단! 해야 겠죠.

 

우유빙수 준비물 입니다.

 

준비물

우유,  생수,  연유

 

 

제빙기도 필요 없고

우유, 생수, 연유만 준비하면

끝입니다.

 

 

우유빙수 황금비율 , 레시피 완벽 정리!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스팅 봐주세요! >_<

 

우유 : 생수 : 연유 

4 : 1 : 1 

 

물이 들어가는 이유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D

 

먼저  연유를 넣습니다.

저는 집에 있던 계량컵을 사용했는데,

종이컵이든 머그컵이든

기준이 될만한 것을 정해서 계량하면 됩니다.

 

 

 

연유를 100ml 넣고

 

그 다음

생수를 넣습니다.

 

 

물과 연유는 1:1 비율이기 때문에

100ml 를 넣어줍니다.

 

마지막 남은 재료 하나!

우유빙수에 빠질 수 없는 ㅋㅋ

우유를 넣어줍니다

 

 

우유는 400ml 를 넣었습니다.

 

휘적휘적

잘 섞어줍니다.

 

특히 연유가 점성이 있고,

바닥에 가라앉기 때문에

잘 저어주어야 합니다.

 

 

제빙기가 필요없는 간편 홈메이드 우유빙수!

 

홈메이드 우유빙수는

제빙기가 필요 없습니다.

집에 있는 지퍼백이나

비닐을 준비합니다.

 

저는 사은품으로 받은

'아이스 팝 백' 을 사용했습니다.

(집에서 주스로 아이스크림 만들어먹는

비닐 백(?) 같은거라는데....

쓸데가 없어 이럴 때 써서 없애려구요ㅠㅠ)

 

 

황금비율로 만들어진

홈메이드 우유빙수를 잘 넣어줍니다.

 

넣는것 부터 불편합니다 ㅋㅋ

엄청 흘렸어요ㅜㅠ

그냥 지퍼백 사용하세요~

 

 

결국 도구를 사용합니다 ㅋㅋ

(깔때기 등장)

비닐 백을 다 채우고 나면

냉동실에 하루 정도 얼립니다.

 

 

다음날 냉동실에서 꺼내어 보니

잘 얼었네요.

 

이게 막대기 모양으로 얼어서

한 개씩 아이스크림처럼 떼어먹을 수 있다는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불편합니다 ㅜㅠ

 

지퍼백 사용하세요!! ㅋㅋㅋ

 

아무튼!

저기서 세 칸을 잘라

빈 그릇에 넣고

포크로 으깨줍니다.

우유 얼음이라

포크로도 금방 잘 으깨집니다.

 

빙수그릇이 없어서

국그릇에 했어요 ㅋㅋㅋ

 

여기서 잠깐!

우유빙수에 생수가 들어가는 이유는?


우유빙수에 우유만 넣고 얼리면

정말 금방 녹아버립니다.


그래서 물이 조금들어가야

어느정도 언 상태가 유지 됩니다.

이것이 우유빙수에 물이 조금 들어가는 까닭 입니다 ^^

 

 

 

집에서 만들어먹는 건강한 우유빙수.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

 

냉장고를 뒤져 재료를 찾아봅니다.

마침 콩가루가 있어

위에 올려보았습니다.

 

과일, 씨리얼, 각종 시럽 등

취향과 기호에 따라

냉장고 사정에 따라

넣으면 됩니다.

 

 

잘 섞어서

 

행복합니다!

>_<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카페에 맘껏 다니기는 힘들지만

이렇게 집에서 홈메이드로

우유빙수를 만들어 먹어 봅니다.

 

집에서 직접 만들다 보니

빙수가 별로 달지 않아

정말 좋았습니다.

 

우유, 연유, 생수..

재료도 정말 심플하고

재료가 비교적^^;; 그래도 건강한 편입니다.

(연유는 조금만 들어가니깐요 ㅋㅋ)

 

요즘 온라인으로 학습하고 아이들

집에서 간식으로 챙겨주기에 딱입니다.

 

게다가, 킹갓성비는 덤!

요즘 빙수 한 그릇에 만원은 기본으로 하는데,

저렇게 사다놓으면 정말 많이 해먹을 수 있습니다.

연유는 사용량이 적어서

우유만 리필 하면 돼요~

 

코로나로 인해 우울한 요즘

건강하고 달콤한 우유빙수로

무더위를 싹쓰리 해 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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