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곳을 찾아서 명품일기 2020. 11. 16. 23:38
너무 자주 먹기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아예 안 먹기는 뭔가 아쉬운 햄버거. 신세계에서 내놓은 대형 프렌차이즈 노브랜드버거(NBB)를 그동안 갈까 말까 생각만 하다가 결국 먹어봤습니다. 출시된 지 꽤 됐고, 동네에도 몇 군데 지점이 생겼지만, 저는 버거킹 아니면 맥도날드를 선호하는지라 노브랜드버거를 먹을 생각조차 안 했었습니다. 그리고 노브랜드라는 이름이 만들어내는 이미지가 저는 솔직히 안 끌리더라고요. 뭔가 특색 없는 햄버거고, 그래서 맛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 거들떠보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가 꽤 괜찮더라고요. 입소문을 많이 탔던 것 같습니다. 노브랜드버거 미트마니아 버거로 일단 주문! 저렴한 가격에 일단 아빠 미소 한번 미트매니아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세트 가격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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