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부동산, 경매 명품일기 2021. 3. 5. 07:00
지난 3월 2일 매각 허가 결정이 난 후, 별 일 없을 거라 판단하고 금일 양천구 중앙 수협에서 경락잔금대출 자서를 쓰고 왔습니다. 자서는 쉽게 말해 낙찰받은 경매 물건에 대한 담보 대출을 실행한다는 뜻으로 보통 라고 말하곤 합니다. 금일 자서쓰면서 제가 받은 대출 조건 및 행원과 나눈 이야기 몇자 끄적입니다. 경락잔금대출 대출 조건 수시로 본사에서 대출 조건이 변하는 까닭에 기존에 법무사를 통해 받은 조건과 조금 다른 조건으로 자서를 쓰고 왔습니다. 현재 대출 규제가 엄격해진 탓에 결과적으로 더 안 좋은 조건으로 쓰고 왔네요;; (망할 DSR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법무사를 통해 받은 조건은 5년 고정이었는데, 실제로는 3년 변동 금리에 원금균등상환으로 1년 거치, 30년 조건입니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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