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곳을 찾아서 명품일기 2019. 10. 5. 20:07
제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칼국수가 생각날때면 항상 찾던 곳이 바로 일산칼국수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다녔으니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일산칼국수 가게 위치도 여러번 바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구일산 쪽 철길 건너편 허허벌판에 위치했었는데, 현재는 정발산동으로 위치를 옮겼습니다. 매장 커지고 접근성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가게 시스템도 오랜 기간동안 장사를 해온만큼 최적화가 잘되어 있습니다. 일산칼국수 분점도 생긴 것 같은데, 저는 항상 본점으로만 가서 분점에 대한 정보는 모르겠습니다. 평일 저녁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대기줄이 어마어마합니다. 가게 앞 주차장은 벌써부터 꽉차있습니다. 주차 지역에 대기시간 40분이라고 안내가 되어 있네요. 일산칼국수는 메뉴 특성상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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