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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부라타 치즈' 리얼 후기! (인싸 음식, 인싸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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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갈 때마다 품절대란이었던

'부라타 치즈' 

드디어 득템 했습니다.

 

구매는 좀 예전에 했고

요새는 다시 물량이 좀 풀린 것 같더라구요.

 

인싸라면 누구나 다 한 번쯤 먹어봤다는

바로 '부라타 치즈'

 

리얼 후기 갑니다~

 

 

코스트코 핫!아이템, '부라타치즈' 드디어 만나다.

 

코스트코 부라타 치즈의

제품 박스 입니다.

 

상자 안에 부라타치즈 4개가 들어있고

가격 13,990원 입니다.

할인 할 때는 여기서 2,000원 정도 더 저렴해 집니다.

 

'벨지오이오소' 라는 냉장 제품도 있다는데,

아예 구경을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요 제품은

'유로 포멜라 모짜렐렐라 부라타 치즈' 입니다.

코스트코에서는 냉동고 쪽에 있어요.

 

▲ 코스트코 부라타 치즈

 

 

제품 뒷면에는

영양정보와 원재료가 나와 있습니다.

100g에 213Kcal 이네요..

 

제품에 기본적인 레시피도 적혀 있네요.

 

샐러드 위에 올려서 먹을 수 있고,

빵 위에도..

파스타나 피자 위에도 올려 먹을 수 있습니다.

 

제품은 냉동상태라

냉장고에서 2~3일 해동한 뒤,

따뜻한 물에 잠깐 넣었다 먹으면 

더 부드럽다고 하네요.

 

 

상자 안에는

요렇게 플라스틱 통에

개별 포장 되어 들어있습니다.

▲ 코스트코 부라타 치즈

 

 

요렇게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보관하기 간편합니다.

 

 

해동시킨 부라타 치즈를 열어보면

요렇게 충진수가 있고

동그랗고 뽀얀 부라타 치즈가 뙇!!!

 

 

동글동글 정말 귀엽습니다.

설명서대로

따뜻한 물에 잠깐 담궈 줍니다.

 

만두 같네요ㅋㅋㅋㅋ

 

 

쫀득한 모짜렐라와 부드러운 리코타가 만나 부라타 치즈가 되다.

 

 

야식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왠지 치킨은 좀 그런 것 같아

부라타 치즈로 대신 해 봅니다.

 

집에 샐러드가 다 떨어져서ㅠㅠ

접시 위에 부라타 치즈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중인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부라타 치즈 위에 살짝 뿌려줍니다.

 

 

ㅋㅋㅋ 플레이팅은......ㅠㅠ

모양은 좀...그렇습니다..ㅋㅋㅋ

 

 

두둥...

포크와 칼로 조심스레

잘라봅니다.

 

 

쫀쫀한 겉표면 속에

크림처럼 부드러운 치즈가 들어 있습니다.

 

겉은 쫀득한 모짜렐라 치즈 맛이고

안에 든 크림치즈는

딱! 리코타치즈 맛입니다.

 

식감도 좋고 정말 맛있습니다ㅠㅠ

 

치즈만! 먹어도

전혀 느끼함 없이 맛있습니다.

 

 

치즈 특유의 향이 싫으신 분들도

정말 부담없이 드실 수 있는 맛입니다.

 

아울러, 가벼운 야식으로도 딱!!!

 

진짜 순삭! 했습니다.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벨지오이오소의 부라타치즈도

정말 궁금해 집니다.

 

다음번에는 샐러드를 준비해서

부라타 치즈와 함께 먹어봐야겠습니다^^

https://aboutthefree.tistory.com/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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