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곳을 찾아서 명품일기 2021. 8. 3. 13:00
유유자적, 한가로운 뷰 맛집 남해 카페 '카페 유자' 여행을 하다 보면 중간에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커피타임'입니다. 분위기 좋은 여행지만의 카페를 찾아 잠시 쉬어가는 것도 추억을 쌓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남해의 고즈넉한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카페 유자'에 다녀왔습니다. 남해 카페 '카페 유자'는 한적한 길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카페 풍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카페 유자 (CAFEYUJA)'에서는 매일 유자카스테라를 굽는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니, 카페에 들를 분들은 미리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남해의 음식점이나 가게가 오후 6시 이후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해 맛집 '카페 유자'의 풍경입니다. 입구에서는 수국이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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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곳을 찾아서 명품일기 2021. 7. 30. 16:31
피자가 맛있는 남해 뷰 맛집 카페 '헐스밴드(HERSBAND)' 남해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맛집과 카페를 검색해 보다, 많은 유투버 분들이 추천해 주신 '헐스밴드(HERSBAND)'에 다녀왔습니다. 남해 카페 '헐스밴드'의 건물입니다. 고즈넉한 곳에 단층 건물입니다. 카페 건물이 파랗고 예쁜 하늘과도 참 잘 어울립니다. 매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남해 맛집 '헐스밴드'카페는 피자 맛집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 전에 들렀던 '부산 횟집'에서 너무 배불리 먹어서 피자는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이유로 여기서 커피만 드시고 가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아쉬움이 남네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매장 내부는 한산했습니다. 공간도 널찍했고요. 작고 불편한 테이블 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