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알못의 홈카페 명품일기 2020. 5. 12. 22:50
그간 5년 넘게 사용한 네스프레소 픽시와 에센자 미니를 뒤로한채 전자동 커피머신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픽시는 매일매일 제 방탄커피를 책임지며 5년 이상 조석으로 열심히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머신을 산 이후로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고자 혼자 카페에 가는 경우가 정말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저희 가족도 모두 잘 사용하고 있구요~ 심지어 주변 지인들에게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얼른 사라고 홍보도 했습니다 네스프레소 홍보대사. 기변병이 오다. 그런데, 문득 커피머신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뭔가 2% 부족한 커피맛 캡슐 커피머신도 훌륭합니다. 그냥 입맛에 안 맞는 카페나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그러나, 뭔가 묘하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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