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곳을 찾아서 명품일기 2019. 12. 15. 23:41
두툼한 회의 정수, 노량진 수산시장 '전라상회' 가끔 회가 생각날 때면 동네 근처 횟집에서 광어나 우럭으로 대충 때웠는데요. 항상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제철 어종을 마음껏 먹거나 특수 부위를 먹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때 떠오르는 곳은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신선한 제철 어종과 다양한 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회를 좋아해야겠지만요. 얼마 전부터 찾기 시작한 노량진 수산시장은 싱싱한 회를 적당한 가격에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최근에 자주 찾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방어처럼 맛있는 것도 없거니와 다양한 부위를 맛보려면 노량진 수산시장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흥정이나 호객 행위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은데, 예전보다는 많이 클린 해졌습니다. 그리고 인어교주해적단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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