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주식 경제 명품일기 2021. 6. 30. 18:45
오늘 정부에서 5차 재난지원금 관련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전 국민이 아닌, 소득 하위 80%라고 합니다. 자격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득 하위 80% 4인 가구 기준 연소득 약 1억 원 이하 가구당이 아닌 한 사람당 25만 원에서 30만 원 애초에 전 국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발표했다가, 80%로 급선회한 이유는 나머지 20% 예산을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 등 취약 계층 3백만 명에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되면서 전 국민에서 80% 변경되었습니다. 제 생각에 하위 계층의 국민들에게 추가 혜택이 돌아가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언제까지 막대한 현금을 풀 수 있을지 대한민국 경제의 끝이 보이는 듯합니다. 추경을 통한 예산 확보.. 규모는 약 33조 원 공짜로 돈을 풀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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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북리뷰.서평. 명품일기 2019. 11. 14. 07:10
현대의학의 민낯 나는 현대의학에 대해 회의적이다. 막강한 자본력으로 무장한 제약회사들이 사람들의 알 권리를 파괴하면서 오히려 사람들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부작용을 유발하는 합성 물질로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인다. 제약회사의 검은 그림자는 이미 정부, 기업, 언론, 학교를 포섭하고 있다. 의학대학의 교재는 제약 회사의 돈으로 만들어진다. 자본의 논리로 사람들의 건강이 저당 잡히는 상황에서 건강에 눈을 뜬 일부 사람들은 기능의학에 주목하고 있다. 닥터 오의 도 기능의학에 관한 이야기인 동시에 건강 주권을 회복하기 위한 목소리다. 현대의학은 문제의 증상을 없애는데 초점을 맞추는 반면 기능의학은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하여 치료 및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가령, 고혈압의 경우 현대..
독서/책 속의 책 명품일기 2019. 11. 13. 21:58
독감 백신의 거짓된 효과 미국은 해마다 겨울이면 올해가 최악의 독감 시즌이 될 것이라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백신만이 유일한 예방법이라고 선전한다. 언론들은 1년에 약 3만 6000명이 독감으로 사망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미 질병통제센터의 공식 자료에 의하면 몇백 명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는 천식으로 인한 사망자(약 4000명)나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자(약 3000명)보다도 적은 수치다. 게다가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도 대부분 면연력이 약한 노약자나 만성 질환자다.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 독감에 걸려도 가볍에 앓고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독감에 걸렸다고 생각한 사람들 중에는 독감과 유사한 감염 질환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 최근 샌타바버라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 8명이 독감으로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