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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의 과장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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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의 거짓된 효과

미국은 해마다 겨울이면 올해가 최악의 독감 시즌이 될 것이라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백신만이 유일한 예방법이라고 선전한다. 언론들은 1년에 약 3만 6000명이 독감으로 사망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미 질병통제센터의 공식 자료에 의하면 몇백 명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는 천식으로 인한 사망자(약 4000명)나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자(약 3000명)보다도 적은 수치다. 게다가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도 대부분 면연력이 약한 노약자나 만성 질환자다.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 독감에 걸려도 가볍에 앓고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독감에 걸렸다고 생각한 사람들 중에는 독감과 유사한 감염 질환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
최근 샌타바버라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 8명이 독감으로 2주 안에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그중 7명이 독감 예방접종을 이미 했다는 내용이다. 면연력이 약한 노인일수록 꼭 예방접종을 권하는데 그 결과는 오히려 반대다.
특히 2017년에는 독감 백신이 10%밖에 효과가 없다고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발표되었는데도 여전히 보건 당국과 의사들은 겨울이 지난 시기에도 아직 늦지 않았으니 예방접종을 하라고 생난리를 쳤다. 10% 효과란 새 차를 샀는데 열 번에 한 번만 시동이 걸린다는 뜻이다.
2010년에는 미국 내 비영리 연구 기관인 코크런에서 성인 18~65세를 대상으로 한 독감 백신 관련 연구 논문 50편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50펴늬 논문 중 40편은 7만 명 이상이 임상 시험에 참가한 경우였다.

코크런 연구에서 내린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독감 백신은 독감 증상을 약 12% 낮추는 효과를 보였고, 사람들 사이에서 독감이 전염되는 현상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지 못했으며, 독감 백신 덕분에 결근하는 날을 줄이는 효과는 거의 없었다. 또 제약 회사에서 자금을 지원한 연구 결과는 유명한 의학 저널에 실리고 더 많이 인용된 반면, 공공 단체나 독립 연구 단체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는 백신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또 다른 연구 결과도 있다. 미네소타 대학에서 독감 백신 관련 연구 30개를 종합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예방접종자 100명당 1.5명이 독감에 걸렸다.
2. 예방미접종자 100명당 3명이 독감에 걸렸다.
현대 의학에서는 3명이 1.5명의 두 배이므로 예방 효과가 두 배라고 발표했다. 너무 과학적이지 않은가?
독감 백신은 과거에 유행했던 바이러스가 올해에도 유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개발되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유행하면 전혀 효과가 없다. 또 예상했던 바이러스가 그해에 유행한다 해도 독감 시즌 내에 빠른 속도로 변종이 발생하면 백신 효과는 떨어진다. 게다가 백신으로 생긴 면역력은 거의 한 달 이내에 소멸되어 추가 접종을 계속받지 않는 한 예방 효과가 없다.

독감 백신의 위험성

독감 백신의 부작용 중 특히 뇌신경을 파괴하는 수은, 알루미늄과 치매의 상관관계는 매우 심각하다. 면역학 의사인 휴 푸덴버그의 연구에 따르면, 독감 백신을 10년 동안 해마다 접종받은 사람은 두 번 이하로 접종받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성이 10배나 높다고 한다.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독감 백신 플루라발 설명서에 적혀 있는 문구는 다음과 같다.
1. 예방접종 후에 독감이 감소했다는 임상 연구 결과는 없다.
2. 임신부, 모유 수유 중인 엄마, 아이를 대상으로 한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연구는 없다.
이걸 양식적이라고 해야 할지 뻔뻔하다고 해야 할지 사기를 쳐도 너무 대범하고 솔직하다.
아이들에겐 주사 방식이 아닌 손쉽게 코에 뿌리는 방식으로 플루미스트 백신이 많이 사용된다. 그런데 이 제품 설명서를 보면 백신을 흡입한 아이들 중 1~7%는 흡입 후 28일까지 살아 있는 독감균이 콧물을 통해 몸 밖으로 분비되었다는 임상 결과가 적혀 있다. 그렇다면 밀폐된 교실 안에서 매일 반나절을 함께 보내는 아이들 사이에서 충분히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애기다.
소아과 의사들은 환자들의 알 권리를 존중해서 이런 내용을 설명해주고, 부모들은 모든 걸 심사숙고한 뒤에 접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을 어릴 때부터 세균까지 나눠주는 기부 천사로 키울 수는 없다.
예방주사는 제약 회사의 영업 손실을 예방하는 주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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