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곳을 찾아서 명품일기 2020. 11. 23. 23:36
대창은 보통 저녁 메뉴로 술과 함께 먹는 음식이었는데, 대창 덮밥이 생기고부터는 비교적 가볍게 점심으로도 대창을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메뉴는 언제나 격하게 환영합니다. 저 같은 대창 애호가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아무래도 잡내와 기름기가 대부분인 음식인지라 불호인 분들에게는 별 감흥이 없을수도 있겠습니다. 대창은 소의 한 부위로 보통 전골이나 곱창집에서 모듬으로 주문시 함께 나오곤 합니다. 일산 웨스턴돔 2층에 위치한 '올리' 일산 웨스턴돔 2층에 위치한 대창 덮밥 & 스시 전문점 올리에 다녀왔습니다. 웨돔 입구에서 에스컬레이터 타셔서 2층으로 올라가신 후, 웨돔 커피숍 고인돌인 데미타스 지나서 마두역 방향으로 쭉 직진하다 보면 우측에서 올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 직사각형 다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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