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곳을 찾아서 명품일기 2019. 10. 18. 01:52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컨디션이 나빠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먹는 것으로 영양 섭취를 잘해줘야 합니다. 잠도 많이 자야 하고요. 저희 가족은 한 번씩 스태미나 보충을 위해 장어를 먹곤 합니다. 살아있는 장어의 묵직한 몸부림은 보기만 해도 힘이 솟구칩니다. 스태미나뿐만 아니라 비타민A도 풍부하기 때문에 모니터와 스마트폰으로 충혈된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부모님 결혼기념일로 오랜만에 숨겨진 장어구이 맛집 '임진강 장어구이'를 방문했습니다. 파주의 숨겨진 장어 맛집 '임진강 장어구이' 임진강을 끼고 있는 파주에는 장어로 유명한 집들이 많은데요. 보통 반구정, 심학산장어, 갈릴리농원이 그렇습니다. 서울에서 일부러 찾아올 정도니까요. 그렇지만, 오늘 소개할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에 위치한 임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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