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건강 명품일기 2021. 7. 8. 05:00
코로나 확진자수가 다시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일단 수도권에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하지 않고 현행 거리두기 2단계를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현재의 유행 상황이 더 악화할 경우 새 거리두기를 적용하며 수도권에는 가장 높은 단계인 4단계를 곧바로 적용한다고 합니다. 수도권의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 2일부터 500명을 넘어섰고, 7일 기준 636.3명을 기록해 새 거리두기에서 3단계 기준을 이미 충족한 상태입니다. 새로운 거리두기에서 4단계는 대유행인 단계로, 4단계가 되려면 주간 평균 확진자가 서울은 389명, 수도권은 1000명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새 거리두기 4단계가 되면 외출과 대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며,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임을 허용하는 등의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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