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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 루프탑 카페. 다양한 공간이 매력적인 브런치 맛집 '브릭 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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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규모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 파주 '브릭루즈' 기본 정보

 

 

위치: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43 (주차 가능)

Tel:
031-947-7331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파주에 있는 대형 카페 '브릭루즈' 입니다. 브런치 맛집 '브릭 루즈'는 대형 카페로 유명한 '더티 트렁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앞, 뒤로 주차 공간이 널널합니다. 건물 규모부터 남다릅니다.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가 다양한 '브릭루즈'

 

일산, 파주 브런치 맛집 '브릭루즈'에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베이커리 공간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모든 빵은 반죽부터 시작해서 당일 제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저는 오픈 시간에 맞춰 가서 그런지, 아직 모든 빵이 있지 않았습니다.

빵은 4천 원~6천 원 정도였고, 케이크는 7천 원~9천 원 선으로 다소 비싼 느낌이 있었습니다. 

 

 

 

 

 

 

 

베이커리 공간 옆에는,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브런치 메뉴나 음료를 주문하면 됩니다. 

 

 

 

파주, 일산 브런치 맛집 '브릭 루즈'에는 브런치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가지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브릭루즈 빅 브런치'를 먹어보고 싶었으나, 혼자 조용히 방문한 탓에 시키지 못했습니다. 저는 '프렌치 토스트 브런치'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다양한 공간과 분위기가 매력적인 파주 대형 카페 '브릭루즈' (스압 주의)

 

 

파주 '브릭루즈'는 1층부터 3층까지 좌석이 있고, 루프탑도 있습니다. 공간이 워낙 넓다 보니, 공간마다 다양한 분위기로 꾸며놓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사진 찍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진짜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1층의 우드 슬랩 테이블과 노란 전구로 꾸며진 공간을 시작으로,

 

 

 

2층 일부에는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카페의 코너나 계단 올라가는 부분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다양한 분위기로 공간을 꾸며놓은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브릿지 루즈' 라고 2층에 서로 다른 두 공간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습니다. 저 위에 올라가면, 1층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저 다리 위도 포토존입니다^^

 

 

 

 

 

 

3층에는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조명이 정말 예쁘죠?

 

 

 

'브릭루즈'의 루프탑입니다. 아직은 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야외 공간이다 보니, 에어컨이 없어 한여름에는 좀 힘들 것 같긴 하지만 조금 선선할 때는 정말 분위기 있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릭루즈'에서 여유로운 브런치와 커피 한 잔.

 

카페 둘러보기를 끝으로, 드디어 제가 주문한 '프렌치 토스트 브런치 세트'가 나왔습니다. 브런치 세트메뉴에는 기본적으로 아메리카노 한 잔이 포함인데, 추가금을 지불하고 다른 음료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여기 자몽에이드가 정말 맛있다는데, 다음에는 자몽에이드로 바꿔 먹어봐야겠습니다.

 

두툼한 프렌치 토스트, 베이컨, 소시지, 에그 스크램블, 웨지감자, 샐러드가 푸짐하게 나옵니다.

 

 

 

폭신폭신한 프렌치 토스트가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진짜 별거 없는 음식 같아도 집에서 만들면 왜 저런 맛과 느낌이 안 나는 걸까요? ㅠㅠ

 

 

 

메이플 시럽을 슬쩍 뿌려줍니다.

 

 

 

 

따끈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폭신폭신한 토스트 한 입이면 정말 행복합니다.

 

 

 

 

 

 

 

일산, 파주 브런치 카페 '브릭 루즈' 총평

 

'브릭루즈'는 서울, 일산, 파주에서 드라이브 겸 나들이 오기에 좋습니다. 주차장도 넓고요. 근처에 있는 '더티 트렁크'와 비교하자면, 공간마다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가 좋았고 무엇보다도 커피는 '브릭루즈'가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브릭루즈'의 브런치도 이 정도면 훌륭했습니다. 다음에 코로나 상황이 더 좋아지면, 지인 여러 명과 함께 다양한 메뉴를 시켜 천천히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바람입니다 :)

 

 

 

 

https://aboutthefree.tistory.com/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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