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해외구매대행 명품일기 2020. 3. 23. 01:14
2월에 처음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면서 달성한 첫 달 매출을 기록해 볼까 한다. 개인적인 컨택없이 국내 도매 사이트에서 소싱한 제품들로 스토어에 상품 등록을 했다. 2월 말까지 약 40건 정도 등록을 한 것 같다. 연습도 할 겸 카테고리 분석 없이 내키는 대로 내가 원하는 상품들로 등록했다. 개인적인 상세페이지 수정 없이 도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상세페이지 그대로 올렸다. 현재는 국내 위탁에서 해외구매대행으로 업종을 변경하면서 국내 위탁 스토어는 거의 신경을 못쓰고 있다. 그런데 최저가도 아니고, 키워드 작업이 잘된 것도 아닌데 한 번씩 신규 주문이 들어오는 걸 보면 놀랍다.다양한 생각이 든다. 생각지도 않은 아이템이 팔리고, 꼭 젊은 사람들이나, 도시에 사는 사람들만 인터넷 쇼핑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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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해외구매대행 명품일기 2020. 3. 4. 01:29
아직 초보셀러라 그런지 스토어 방문자수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이렇게 해서는 절때 판매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유입량은 꾸준히 등록하는 것과 별개인 것 같다. 아무리 좋은 키워드, 꾸준한 등록을 해도 이것이 반드시 유입량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유입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광고가 필수다. 여러 선배님들이 강조하듯이 유입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광고를 집행해야 한다. 별도의 광고 비용이 발생하겠지만, 사업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마케팅없는 사업은 있을 수가 없다. 수많은 셀러들과의 경쟁을 뚫고 내 쇼핑몰에 사람들을 끌어오기 위해서는 초보셀러가 할 수 있는 것은 광고 외에 방법이 없다. 광고를 통한 유입이 구매로 이어지는 전환율은 또 다른 얘기지만, 일단 유입이 첫 번째인 것이다. ..
사업/해외구매대행 명품일기 2020. 2. 28. 01:22
첫 판매 이후 꾸준히 상품 등록을... 첫판매 이후 꾸준히 상품 등록을 하고 있다. 사실 상품 등록 외에 키워드 작업, 광고, 상세 페이지 제작, SNS 마케팅 등 판매 활성화를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이 엄청 많지만,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상품 등록에 익숙해지기 위해 이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아무래도 부업으로 시간을 쪼개서 진행하려다 보니 소화력에 한계가 있다. 스마트스토어를 하루 두 시간 투자해서 한 달에 백만 원을 벌 수 있을까? 글쎄, 현재로서는 부정적이다. 한 달 백만 원을 벌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끊기와 열정, 마지막으로 절박함이 기본이 되어야 할 듯싶다. 내가 상품 등록을 위해 소싱하는 채널은 온채널이다. 온채널 외에 도매매, 도매창고 등 여러 대형 위탁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