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_Review. 코스트코 스타벅스 카페 베로나 원두 (집에서도 스타벅스를!)
- 커알못의 홈카페
- 2020. 8. 11. 21:19
지난 번 구매했던
코스트코 커클랜드 에스프레소 블랜드 를
한 달 여만에 다 먹었습니다.
https://aboutthefree.tistory.com/310?category=815164
이번에는 어떤 원두를 살까 고민하다
코스트코 스타벅스 카페 베로나
다크로스트 원두 (Whole Bean) 를 구입했습니다.
코스트코 원두 코너 입니다.
스타벅스 원두만 해도
여러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중인 여러 스타벅스 원두 중
후기와 설명들을 참고하여
'카페 베로나' 로 결정했습니다.
< 코스트코 스타벅스 카페 베로나 >
가격:
- 26,990원
로스팅:
- 다크
원두:
- 라틴아메리카, 인도네시아
특징:
- 깊이있고 달콤함이 특징인 이탈리안 로스트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
- 초콜릿과 잘 어울림
코스트코의 제품 가격은
환율 등에 따라 변동이 조금 있습니다.
제가 구매할 때에는
26,990원이었습니다.
특히 깊이있고 묵직한 느낌이라는 말에
구매했네요.
집에 가져와서 한 컷!
코스트코 스타벅스 카페 베로나
포장 앞면 입니다.
Tasting Notes 에
Roasty Sweet & Dark Cocoa
라고 적혀있네요.
커피 맛이 정말 기대됩니다 :D
뒷면에는 제품명과 기타 제품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용량은 1.13kg 입니다.
아무래도 로스팅 카페에서 직접
그때그때 사먹는것보다야
신선도는 떨어지겠지만
가.성.비로
먹기에는 괜찮습니다.
개봉 할 때 나는
원두 향기가 정말 향기롭습니다!!
코스트코 카페 베로나 원두는
다크 로스트라 원두에 기름기가 좀 있는 편입니다.
락앤락 숨쉬는 유리용기에 원두를 담고
원두명과 오픈한 날짜를 써 둡니다.
원두 용기 한 개의 용랑은 1.5L 인데
두 개에 가득 들어가고도
조금 남습니다.
https://aboutthefree.tistory.com/302?category=815164
커피 맛은 설명대로
신맛은 없고
묵직하고 고소합니다.
여름이라 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는데
딱입니다.
기존에 먹던 커클랜드 에스프레소 블렌드 와 비교해 보면
스타벅스 카페 베로나가
진짜 스타벅스에서 사먹는 맛과
좀 더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커클랜드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17,490원
스타벅스 카페 베로나는 26,690원으로
무려 9,200원이라는 가격 차이가 납니다.
(용량은 동일. 가격 변동될 수 있음)
진짜 갓.성.비 원두를 원한다
하시는 분은
커클랜드 에스프레소 블렌드를!
돈을 좀 더 주더라도,
스타벅스에서 먹는것과 좀 더 비슷한 맛을 원한다!
하시는 분은
스타벅스 카페 베로나를 추천합니다.
전자동 커피머신을 들이고나서
원두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원두 추천 받습니다 :D
https://aboutthefree.tistory.com/298?category=81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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