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요가"이다.
- 독서/생각의 파편
- 2019. 12. 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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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비틀어서 신체를 유연하게 하는 것만이 결코 요가 본래의 목적이 아님을 알고 있었지만, 그 이상을 설명하기에는 내공이 한참 부족했다. 마음 속에 희미하게 타오르는 불꽃과도 같았다. 모든 것을 넘어선 근원적인 실재를 깨닫고 하나가 되는 것. 이것이 요가의 궁극적 의미란 사실을 나는 이제 말할 수 있다. 진리는 경험할 수 있음도 물론이다.
재밌다. 재밌어서 죽을 지경이다. 아하~! 정말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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