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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개 공공기관 일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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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blog.naver.com/new5272/221734082978

경기관광공사
근로자 수: 71명
평균 연봉: 5,976만 원
(2019년 기준 | data:JobKorea)

경기문화재단
근로자 수: 174명(2015년 기준)
평균 연봉: 4,168만 원
(2018년 기준 | data:Saramin)

경기평생교육진흥원
근로자 수: 30명(2015년 기준)
평균 연봉: 3,715만 원
(2018년 기준 | data:Saramin)


3개 공공기관 포함해서 약 250~300명 정도의 공공기관 직원들이 2024년까지 일산 한류월드 부지로 이전하게 된다. 고용 인원과 사업 확대를 하게 될 경우 고용 인원의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치가 예정된 부지에 경기도시공사가 임시 사무소를 사용 중인데 향후 계속 사무소를 사용할 경우 고용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기관 하나에는 많은 관련 기업들이 있다. 그러한 기업들이 함께 이전해올 가능성도 있다.

 

유치 기관 로고(출처:https://blog.naver.com/new5272/221734082978)

 

이전 위치: 한류월드 구 열병합 부지

한류월드 도시개발사업 지구 남단에 과거 열병합 시설 마련을 위한 부지가 업무 용지로 변경됐다. 두 개 필지로 돼있고 해당 필지 안에 공공기관 유치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부지에는 '경기관광공사' 사무소가 임시 건물을 짓고 사무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2024년까지 새로운 건물을 지어서 여러 개의 경기도 공사들이 이전해 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기관광공사 임시 사무소가 건축돼있는 유치 부지 (출처:https://blog.naver.com/new5272/221734082978)

 

공기관 업무시설 위에 호텔?

이재준 시장은 지난 6월 고양 방송영상 밸리를 위한 MOU 채결 당시, 해당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언급을 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재명 도지사와 마주한 자리에서 해당 부지에 지어질 사옥 위에 호텔을 경기도가 지어주는 것이 어떨까 제안을 했다. 지역 내 부족한 숙박시설을 경기관광공사 사옥을 지으면서 숙박시설(비즈니스호텔)을 함께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관련 회의영상보기: 클릭 37분 36초쯤) 실현될 경우 단순한 오피스 빌딩이 아니라 호텔과 복합된 고밀도 복합 건축물이 지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m.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2117#_enliple

 

[인터뷰] "경기도 공공기관 북부 첫 이전 향후 수 조원 이상 유무형 시너지 낼 것"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지난 8월 4일 경기도청 회의실에 경기관광공사·문화재단·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청 관계자들이 모였다. 공공기관 북부이전 회의 참석차다. 이번 공공기관 북부이전의 주 담당자 이성호 경기도청 문화종무과장은 "대부분 북부 이전에 회의적이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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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7 - [IT.인터넷. 생활] - GTX-A 노선 역사 위치(운정/킨텍스/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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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GTX-A 노선 착공을 시작하다. 2019년 하반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공사가 드디어 착공을 시작했습니다. A, B, C 노선 중 가장 먼저 공사가 시작된 노선은 GTX-A 노선입니다. GTX-A 노선은 서울을 가로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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