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금융 역사 이래 최대의 유동성 '코로나 투자전쟁' 서평_1부 '주식'

 

  2020년은 후세의 역사가들에게 매우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인류가 전염병으로 고통받았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혼란스러웠던 시기였다. 코로나 19는 생명의 문제이자 부와 가난의 문제와도 직결되었다. [코로나 투자 전쟁]은 '신과 함께'와 '삼프로 TV'에 출연했던 전문가들이 모여 보다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에 대해 이야기 한 책이다. 우선 책의 전반부에 등장하는 주식과 금융에 관해 몇 글자 메모를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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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에 대한 통찰과 이를 맞닥뜨리는 방법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 경기 확장국면 전반기 → 70~100% 주식비중
  (미국의 정책금리 하락, 경기 부양책 등이 나온 이후)
• 경기 확장국면 후반기 → 50%  내의 주식비중
  (정책 금리 상승, 실업률이 더욱 개선되기 어려움)

우려의 정점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

 

코로나 이후 전개될 변화에, 업종과 스타일별 대응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코로나 이후의 세상. 돌아갈 수 없는 세 가지 변화

1. 의식의 변화
   정부의 통제기능 확대. 개인의 존엄이 경시됨. 사회적 공동 가치가 우선시 됨. 감시와 통제의 정당성 확보. 자기중심적 사고. 비대면, 디지털 사회 재편의 가속화
2. 개인-국가-기업 간의 양극화 심화
   중산층의 몰락. 소수의 보수 VS 분배를 중시하는 포퓰리즘. 디지털 기업의 부상
   
   
3. 비즈니스. 교육. 소비. 유통 구조의 파괴적 변화
   체험과 대면의 최소화, 개인과 가족의 독립된 공간에서의 가치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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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 배분 전략 → 위험 관리와 위험 감수의 균형
• 안전/위험자산 간 양극화된 기술적 배분 전략.
• 금, 채권
• 방어적 성향의 ETF
• 미국: 테크 자이언트를 기반으로 한 선별적 기술주 투자 전략이 필요
  
  

플랫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 기존 플랫폼의 기술적 우위와 진입장벽 구축
• 안정적 현금 흐름 기반
• 신규 비즈니의 적극적 투자를 통한 확장성 당보
  → Amazon, Alphabet, Apple, Bicrosoft

 

D2C (Direct to Consumer)+테크 기반 소비재 업체

→ 나이키, 스타벅스, 룰루레몬, LVMH

 

 

 

(조만간 책의 후반부에 나오는 '부동산' 관련 내용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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